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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바뀌는 초통령 순위
요즘 초통령은 누구일까요?
예전에는 팽수라고 하지만
저희 집 아이는
흔한남매의 광팬이에요.
흔한 남매가 서로 연인이고
이제는 같이 살고 있다는 동심이 깨졌어요
아직도 흔한남매가 좋다고 해요.
평소에 책은 멀리하던 아이가
흔한남매 책을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면
곧잘 정독에 또 정독
엽서까지 열심히 작성을 해요.
독서습관 정착에는 좀 무리가 있겠지만
일단 책을 가까이 하는데는
성공한 책인만큼
초등학생 선물로 딱 좋지 않을까 해요.
물론, 비닐에 쌓여 있는 책들은
이미 오픈하면 가치가 떨어지는 책이라
소장 가치라 하기엔
호불호가 있겠지만요.
자녀가, 조카가, 손자가, 손녀가
흔한남매 책을 좋아한다면
흔한남매 시리즈
흔한남매
흔한호기심
별난 방탈출
시리즈를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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